글로벌트레이딩은 우리가 흔히 아는 국제무역, 해외영업을 의미하며 통상적으로 국내에서 거래선과

비즈니스 관계를 이루는 것이 아닌 해외의 거래선을 상대로 진행 함을 말한다.

 

트레이드 (Trade)는 즉 비즈니스 목적을 위한 교환을 함을 의미하는데, 거래의 이해자 간의 buy & sell 의

행위가 성립하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딩을 한다 라고 하면 이러한 국제상거래를 한다라고도 정의할 수 있고,

금융거래를 말하기도 한다.

 

나는 여기서 글로벌트레이딩은 상품의 국제상거래로 정의하여 설명 해보고자 한다.

 

일단 글로벌트레이딩을 이해하기에 앞서, 4가지의 흐름 (Flow)을 파악하고 거기에 수반되는 업무를

장악할 수 있어야한다.

 

기본적인 4가지의 흐름을 파악하고, 각각의 흐름에 수반되는 세부 Detail 을 카테고리 별로 진행시키는

것이다.

 

물건을 잘 팔거나 샀지만, 화물의 인도가 제대로 안되거나, 중요한 화물의 서류가 누락되어 권리를

이전하지 못하거나, 대금을 못받아 최종적인 목적을 달성 하지 못한다면 그건 글로벌트레이딩의 완성이

아닌 것이다.

 

국내 거래의 경우도 사실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언제라도 이해 당사자를 만나서

해결하고 조율 할 수 있는 반면에, 국제상거래의 경우 시차가 존재하는 해외의 거래처와 이런 부분에서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4가지의 흐름속에서 최대한 원만한 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요즘은 꼭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지 않아도, 아마존, 스마트스토어 , 개별 온라인 스토어 등 판매의

목적을 위해서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싱 하고, 국내에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무를 하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상사맨 출신이 스마트 스토어 창업 후 중국에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들여와 판매에 성공하여

큰 수익 을 얻는 것도 보았다.

 

따라서 기본적인 국제상거래의 지식을 알고 업무를 다룰 수 있다면, 더욱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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