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인물탐구
사마의 중달 - 도광양회 존버 전략으로 삼국시대 (삼국지) 에서 성공한 위인 (역사 인물탐구)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 혼란스러운 군웅할거 시대, 목숨을 걸고 전장을 누비며 생존과 번영을 위한 삼국시대 역사 속 위인들의 이야기는 현시대의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았기 때문에, 삼국지를 정독하고 분석한 사람들의 처세술은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보다는 뛰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사실 삼국지에서 말하는 처세술이라는 것이 적벽대전, 이릉전투, 관도대전, 제갈량북벌 등 수많은 전쟁 속 시나리오보다는 개별 인물들의 개성과 행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릴 적 삼국지라는 역사 콘텐츠에 매료되어 아무리 책을 읽고 컴퓨터 게임을 해봐도 어떤 처세술을 말하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조직생활을 경험하며 삼국지 속 인물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살펴보니 그 이유를..
2020. 10. 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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